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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 보료

황토

신토불이(身土不二)라 함은 우리 몸과 흙은 본질적으로 동일하므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衣), 식(食), 주(住)가 흙에서 나옴을 뜻한다.
황토는 차갑지 않고 뜨겁지 않아 우리 인간의 표준 체온을 유지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물질이며 특히, 일반 흙에 비해 색깔이 아름답고 냄새가 향기로우며 맛이 달아 예로부터 흙 중의 흙으로 일컬어져 왔다. 각종 유해 성분을 정화, 해독하고 중화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한방 또는 민간요법으로 몸의 불균형과 질병을 다스려 왔다. 통풍이 잘 되는 자연적인 특징 외에도 성질이 고르고 독이 없으며 열을 가할 경우 생명관선인 원적외선이 다량 발생한다.
황토는 현대과학이 추구하는 생명공학의 가장 원칙적인 물질이다.

황토의 효능

최근 일본 미생물 학회에는 흙속의 효소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통하여 양질의 황토는 과산화수소를 제거하는 효소인 카탈라아제를 함유하고 있어서 인체 내의 독소인 과산화지질을 중화시킨다고 밝혔다. 이 효소의 작용으로 인하여 황토는 인간의 노화를 억제하고 젊음을 유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황토 속에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생명체 내에서 암이나 종기, 기타 부패한 세포를 분해시킨다고 한다.


한국 원적외선 학회 백우현 교수(경상대)는 황토와 일반 흙의 원적외선 방사 비교실험을 통해 열을 가했을 때 일반 흙보다 황토가 월등하게 많은 양의 원적외선이 방사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일반 온돌방과 황토방에서 같은 열을 가해 누웠을 때 황토방에 누운 쪽이 온열효과가 훨씬 높아 혈액순환 촉진 등 신진대사가 월등히 활발하다는 것도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되었다.


온열효과는 혈액순환을 원한하게 하며 머리를 맑게 하고 손발저림, 신경통, 관절염 등 각종 통증을 완화하며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우리 인체는 유익한 것을 받아들이고 무익유해하는 것을 배출시키는 유기체이다. 우리 신체의 혈관은 영양물질을 공급하는 상수도의 역할과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하수도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 신체가 항상 기력이 왕성하고 싱싱하게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 장애에 기인하고 있다.
우리 인체가 가지고 있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자연치유력은 영양물질의 적절한 공급으로 신체 각 부위의 기능이 정상적일 때 가장 강력해진다. 그리고 노폐물의 신속한 배출이 이루어질 때 그러한 기능이 강화될 수 있는 신체적 환경이 되는 것이다.
황토는 인체 깊숙히까지 온열(6~14㎛의 원적외선)을 미치게 함으로써 피하심층의 온도가 상승하고 미세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순환이 좋아지게 만든다.

황토 흙침대 제조 과정

흙판 건조

흙침대 제조과정1

인쇄 작업

흙침대 제조과정2

옻칠 작업

흙침대 제조과정3